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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성매매 얘기 꺼내지 마세요”…유흥업소 다녔던 유튜버, 논란에 대해 입 열었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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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며 화제가 됐던 한 여성 유튜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고 목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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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유튜버 이여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여름 유튜브

 

이여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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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이여름은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향한 도를 지나친 악플을 멈춰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었다. 

 

그는 탈세 의혹부터 설명하며 “소득에 관해 세금 신고를 누락한 건 맞다. 세무사와 상의 중이다”고 밝혔다. 또 “탈세를 자진 신고했다. 돈이 모이면 곧바로 과태료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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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름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유흥업소에서 일할 때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내가 일했던 가게는 단속에 3번 걸렸다. 지금은 아예 없어졌다. 더는 성매매 얘기를 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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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렇다고 내가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마무리했다. 

 

포스트쉐어

유튜브로 돈도 벌고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싶다는 포부를 전한 그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고자 한다. 정당한 노력으로 돈을 벌겠다. 그것이 내 정체성이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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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