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회사 출근 할 때 이런 옷 입고 가기 아까운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회사에 멀끔한옷 입고가면 아까운 여시들의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신입때는 셋업 사서 돌려입고,,”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유니폼은 특정한 장소나 목적을 위하여 드레스 코드를 완벽하게 맞춰서 착용하게 되는 옷의 통칭이며, 제복이다.
그래서인지 항상 제복을 입는 직업들을 유니폼이라고도 부른다(경찰, 서비스 관련 직업등).
조직 내 모든 구성원들이 착용 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으나, 조직 내 낮은 서열들에게는 강요되고 임원급에서는 선택사항인 경우 도리어 유니폼이 비전문성의 낙인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출근은 일반 사기업 사무직의 경우 사규에 오전 9시가 출근시각으로 정해져 있으나 실제로는 오전 7~8시에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는 대규모 러시 아워가 발생하게 된다.
도로 뿐만이 아니며, 수도권이나 몇몇 지방 대도시 등에서는 지옥철 출근길 때문에 인생이 팍팍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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