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리더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된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와 프로축구 FC서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어리더 서현숙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서현숙은 168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파워 넘치는 응원을 선보인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금발 머리와 눈웃음은 수많은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마저 뺏어간다고.
이로 인해 서현숙은 경력 3년 차임에도 FC서울, 두산, 우리은행 팬은 물론 타 팀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도 크게 화제가 되어, 현재는 약 8만3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의 승리의 여신”, “완전 이쁘시다”, “아이돌보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