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 50대 아줌마 교수의 충격적인 과제 내용 “
과제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숙제의 대학생 버전으로 교수들이 대학생들에게 부여하는 것. 학교 방침이나 교수의 성향에 따라 그냥 숙제라고 칭하기도 한다.
과제의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교재 연습문제 몇 개를 자필로 풀어서 제출하는 정도에서 발표, 조별과제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던 중 한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내준 충격적인 과제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의 성기를 그려오라는 교양과목’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성과 인간관계’라는 수업에서 50대 아줌마 교수님은 “저도 지금도 몹시 민망하지만 자신의 성기를 A4 용지에 그려 색칠도 해서 제출합니다. 흥분 전/ 흥분 후, 발기 전/ 발기 후 오늘 수업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카톡방에 과제를 공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걸 수업 과제로 낸다고?”, “당장 찔러야지;;”, “미쳤나봐 저런걸 대체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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