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마실 기회가 자주 생기기 마련이다. 회식자리가 길어져 어느새 2차, 3차로 이어지고 술자리가 막바지에 달하면 사람들의 행태는 다양해진다.
엉뚱한 사람을 붙잡고 했던 이야기를 하고 또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길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자는 사람 등등 술버릇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벌인 다양한 짓들을 살펴보고, 다가오는 연말 술에 취해 흑역사를 생성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1. 그래..더 이상 술에 취해서 쇼핑하지 않을거야
2. 술 마시다가 배고파서 피자를 시킨것까진 기억 나는데..
3. 아빠가 술에 취해 핫도그를 42개 주문했다
4. 술 취해서 싸본 도시락
5. 안주가 더 필요했어..
6. 취했어도 귀걸이는 빼서 어디 잘 뒀는데..
7. 전날 술마시고 렌즈를 어디 뒀더라..
8. 술 취한 오빠의 휴대폰 충전 상태
9. 현관 앞에 누가 술취해서 오줌을 싸고갔다..(그리고 그 다음날, 사과와 함께 돈이 놓여있었다)
10. 술기운에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엄마와 엄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