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중 전사한 적군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전화 걸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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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 여보세요 당신 동료가 전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 누구세요?
러시아군 : 중령 000입니다 말씀하세요
우크라이나군 : 그가…XX…알렉스가요?
러시아군 : 네 알렉스는 전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이후 부모에게 연락이 간건지
러시아군이 들고있던 폰으로 전화가 걸려옴
모 : 여보세요
러 : 예, 여보세요
모 : 故 Sasha Dementov의 전화가 맞나요?
러 : 엄 용건이 무엇이십니까? 그의 모친되십니까?
모 : 예. 저는 그의 엄마입니다.
러 : 이런 소식을 전하게되어 매우 죄송하지만, 아드님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모 : 알겠습니다…그를 집으로 운반해주실건가요?
러 : 지금 당장 시신을 빼내는 작업을 할것이며, 우리는 아드님을 우크라이나 측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보낼 것 입니다.
여기까지가 나온 내용
전화를 처음 받을 때 부터 전사자의 어머니는 울고 계셨음 아마 이전에 상관에게 전사 통보를 한 내용이 나왔는데 그 상관이 전사자 가족에게 전한 듯 함.
러시아군 또한 웃는 분위기는 아님 매우 침울한 분위기임.
통화가 끝나고 보여주는 내용
‘부재중 전화 – 엄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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