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한 상품이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임지가 극찬한 이마트 바나나 상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마트 상품을 극찬하고 있는 타임지 기사가 함께 실렸다.
2018년 타임지는 이마트의 한 상품을 보고 “천재적인 아이디어”, “한국의 이마트가 하나의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지가 극찬한 이마트 상품의 정체는 바로 ‘하루하루 바나나’였다.
보통 바나나 한 송이를 사가면 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남은 바나나는 검게 변하게 되어 먹을 수 없게 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탄생한 게 ‘하루하루 바나나’인 것이다.
‘하루하루 바나나’는 하루에 하나씩 제대로 숙성된 바나나를 먹을 수 있도록 각기 숙성도가 다른 바나나로 한 팩을 구성되어 있어, 매일 신선한 바나나를 먹을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진짜 아이디어 좋다”, “괜찮네 진짜로”, “예전에 나왔던 거 같은데 타임지에 실린 거는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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