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디즈니 캐릭터들이 코로나19 시대와 만났더라면, 각종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변했을까?
저명한 만화작가 샌드위치백대드(Sandwichbagdad)는 고전적인 디즈니 소재의 만화들이 코로나19 사태에 태어났다면 생겼을 법한 일들을 재창조했다.
무척이나 웃기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해서 ‘무도회’에 갈 수 없다는 신데렐라
#2.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인크레더블 가족
#3. 손을 깨끗이 씻자는 정글북의 동물 친구들
#4.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얼만큼 나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How Far I’ll go)’는 모아나
#5. 피터팬에게 필요한 건 ‘신념, 신뢰, 약간의 마법 가루와 다량의 손소독제’
#6. “만약 가슴 통증이나 기침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
#7. “야생의 박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리는데 5G(빠른 스피드)를 사용한다”는 책을 읽더니 거울에게 누가 가장 대단한 음모론자냐”라고 묻는 백설공주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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