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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 졸음을 참지 못해 ‘꾸벅꾸벅’ 조는 ‘귀요미’ (영상)


식사 도중 잠을 참지 못해 코를 박는 아이의 행동에 입꼬리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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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방영된 따루 살미넨과 권명수 부부의 딸 권아르미의 영상이 재조명되었다.

이날 저녁 식사를 하던 18개월 딸 권아르미가 음식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갑자기 턱받이로 고개를 떨궜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아르미는 눈을 감고 얼굴을 묻은 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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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권유하는 아빠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고 단잠에 빠져들었다.

따루는 “어디 아파? 아기야 많이 피곤해?”라며 딸을 걱정했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말소리에 아르미는 살짝 고개를 들더니, 역시 잠을 못 참겠는지 다시 졸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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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따루는 딸의 턱받이를 떼고 방에 데려가 딸을 재웠다.

잠의 취한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귀여워했다는 후문이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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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따루 살미넨은 2006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핀란드 투르쿠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며, 남편 권명수 씨와 함께 18개월 딸 권아르미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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