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유머이슈

“절 무시하는 백화점 명품관 직원을 돈으로 ‘참교육’ 해줬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백화점 명품관에서 통쾌한 사이다를 날린 장동민 일화가 재보명 됐다.

ADVERTISEMENT

 

앞서 장동민은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한 백화점에서 겪은 일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JTBC ‘속사정 쌀롱’

장동민은 “평소 백화점 브랜드는 많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우연히 명품관에서 예쁜 가방을 발견한 장동민은 점원을 불러 가방의 가격을 물어봤다.

 

장동민이 “저 가방 한번 볼 수 있어요?”라고 묻자 점원은 “사시게요?라고 답했다.

ADVERTISEMENT
JTBC ‘속사정 쌀롱’

이에 이현이는 “진짜 못됐다”며 화를 냈다.

ADVERTISEMENT

 

이어 점원이 “다 보셨죠?”라며 가방을 가져가자 장동민은 “(가방) 주세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점원 표정이 너무 좋은데 티를 못 내는 것처럼 바뀌더라. 판매가 본인의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JTBC ‘속사정 쌀롱’

이를 본 장동민이 “그런데 좀 바꿔주세요, 일하시는 분을”이라고 요청하자 점원은 당황해서 뒤늦게 수습하려 했다.

ADVERTISEMENT

 

장동민은 “됐고, 다른 분 불러주세요’라고 해 결국 다른 점원에게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의 사이다 사연에 네티즌은 “백화점 명품관에서 일한다고 마음대로 고객 판단하는 건 불쾌하다”, “너무 무례하다”, “정말 사이다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