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사람을 보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특정직업은 타투를 하는 순간 신뢰감이 바닥이 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는 특정직업은 타투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은행원이 타투를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신뢰감이 떨어지지 않나요?”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서 글쓴이는 “타투를 한 사람은 가벼워 보이는 이미지라서 은행이나 금융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타투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또 유치원 교사나 초등학교 교사, 경찰, 변호사 등 타투를 절대 하면 안 되는 직업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글쓴이는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타투를 안 보이는 곳에 하면 상관없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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