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인스타에 사진 게시했다가 ‘커플룩’ 딱 걸린 연예인 커플
공개 열애 중인 한 남녀 연예인이 남들과는 다른 커플룩을 보였다.
지난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김나영이 게시한 사진 속 입고 있는 패션은 연인인 마이큐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똑같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나영은 베레모에 갈색 안경을 착용하고 흰색 상,하의를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파란색 티셔츠를 이너로 입어 포인트를 줘 ‘패션 피플’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김나영의 연인인 마이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나영이 입고 있는 옷을 똑같이 입고 있었는 것을 게시했다.
심지어 갈색 안경까지 커플이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큐 오빠랑 커플룩이네요”, “이것은 커플룩!”, “어디서 많이 본 패션이에요ㅎㅎ”, “데이트 하셨나보네요”, “커플룩조차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마이큐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깜짝 생일파티에 참석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연락을 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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