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공장 직원들이 고객에게 인도해야 하는 신차에서 성관계를 하다 적발됐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사용하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생산직 직원들이징계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공장 의장부와 도장부에 각각 근무하는 남녀 직원들로 고객에게 인도해야할 팰리세이드 차량에서 성관계를 하다 적발됐다.
공장 내에서 차량을 개인적으로 이용했으며 해당 차량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문제의 직원들에게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
충격적인 소식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분개를 표출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평소에도 저짓하다가 재수없게 걸렸나보네”, “고작 3개월 정직 처분? 회사나 직원이나 어이가 없네”, “모텔 가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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