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항상 꼭 나오는 배우들이 있다.
영화에 안나오면 허전할 정도로 스크린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난 한 해도 한국영화 필수요소 처럼 다수의 작품의 등장한 배우들이 있다.
열일한 영화계의 다작배우 5인을 소개한다.
1. 이경영
안나오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 참여한 배우다.
주로 임팩트있는 악역을 많이 연기했다.
이경영은 2011년부터 무려 62개의 작품을 찍었다.
2. 마동석
마동석은 영화계에 ‘마가 꼈다’는 농담이 나올정도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조연부터 시작해 주연으로 올라선 그는 2011년 부터 43개의 작품에 참여했다.
3. 김의성
이경영과 함께 강렬한 악역 혹은 임팩트있는 역할의 단골배우다.
김의성은 2011년부터 촬영한 작품 수만 37편이다.
4. 조우진
조우진은 지난 해 가장 열일한 배우다.
모든 히트작에 그가 있었다.
2011년부터 작품 수는 24작품이지만, 지난해에만 10작품에 참여했다.
5. 유해진
유해진은 주연급으로 분량이 상당한데도 1년에 꾸준히 3~4작품 이상에 참여하는 성실한 배우다.
2011년부터 24편의 영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