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별 유저 인성 평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게임별 유저 인성 평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의 내용은 ‘라이엇 게임즈’사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블리자드’사의 ‘오버워치’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일렉트로닉아츠’사의 ‘피파온라인3’, 그리고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의 유저들의 인성에 대한 평가 글이다.
먼저 AOS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저들에 대한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게임 캐릭터)스킨 사면서 지들 옷은 안삼’ ‘설계 오졌다고 흥분하면서 지들 인생 설계는 뒷전’ ‘갱 타이밍 귀신같이 읽으면서 집안 분위기는 못 읽음’ ‘맵 리딩은 기똥차게 하면서 부모님의 늘어나는 주름은 못 봄’ 과 같이 좋지 않은 내용이 전부였다.
블리자드 사의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거점을 지키자고 승질 버럭 버럭 내면서 자기들 인생 뒷바라지 지키는 건 아직도 부모님한테 의존함’이라며 역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피파온라인 3의 경우에는 ‘실제로는 축구 못함’이라며 다소 심플한 평을 내렸다.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경우에는 ‘아직 덜 맞음’이라며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반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즐기는 유저에 관해서는 “지적이고 인내심이 깊으며 신념이 강함” “자기 주장이 확실한 참된 인성을 가짐”이라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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