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듣고 있는 사람들 당황시킨 아이돌의 애국가제창
아이돌 아스트로 라키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근데 라키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된 애국가를 불러서 대참사가 일어나버렸다.
대를 마친 그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감사한 날이다. NC 다이노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이후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그가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됐는데 “애국가는 애국가답게 불러야지, 저게 뭐냐“, “애국가는 있는 그대로 부르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당황스럽다“, “진짜 별로다”등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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