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며,마산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엠넷 ‘톡킹18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신동엽은 이 프로에 출연했던 허경환과 성현주, 장도연의 가능성을 발견해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고, 셋은 나란히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했다.

KBS 공채 개그맨들 중에서 상당히 잘 생긴 편에 속한다.

신수지는 1991년 1월 8일 (30세)이다.

대한민국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며, 現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이며, 손연재가 나오기 전까지 대한민국 리듬체조계의 간판 스타였으며,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 종목은 리본이며 주요 기술은 백 일루전이었는데, 이 기술을 9회 연속 성공하기도 했다.

다만 다른 종목의 점수는 리본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았던 게 약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