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 9가 연일 화제를 몰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승후보로 강력하게 점쳐지는 원슈타인의 과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회차마다 연일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양성하고 있는 원슈타인이지만 힘들었던 그의 무명 시절이 눈길을 끈 것이다.
원슈타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18년 여름에 올린 영상에서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아르바이트 도중에 손님이나 사장님이 들어올까 연신 주위를 살피면서도 계속 랩을 연습하고 있는 짠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비트를 타며 자신의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랩을 뱉으며 계속 연습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누리꾼들은 “힘든 시절 다 이겨냈구나”, “이때부터 완성형이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2014년 믹스테이프 ‘Replay’로 데뷔한 원슈타인은 현재 마미손 레이블 뷰티풀노이즈에 소속되어 있는 래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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