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결국 ‘논란’ 이기지 못한 듯…빅스 ‘홍빈’으로부터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


얼마 전 인터넷 방송 도중 같은 동료 가수 비하 및 욕설 논란으로 파문을 빚었던 빅스 ‘홍빈’의 그룹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7일 오후 8시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공지를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내용에는 “먼저 빅스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7일 홍빈 군이 팀 탈퇴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따라서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twitter@VIXX_Record_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빅스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글을 마쳤다.

ADVERTISEMENT

 

이에 네티즌들은 “팬들 진짜 허무하겠다. 정말 무례하다. 어떻게 저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