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장사를 하시는 겁니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콜라로 장난치는 가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배달어플을 활용해 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황당한 광경을 목격해 충격에 빠지며 글을 작성했다.
글쓴이는 “콜라 큰 거 2개 주문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작은 거 3개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런데 작은 콜라 3개 중에 1개가 반밖에 없는 상태로 왔습니다 1.25L 맞추려고 반만 주신 건가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먹는 거로 너무 치사하게 장사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큰 거 1개만 줘도 되는데 다시는 여기서 주문 안 합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아껴서 장사를 하고 싶을까요?”, “장사하는 사람이 저렇게 서비스 정신이 없으면 장사 그만해야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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