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편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아차 딜러와의 카톡”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자동차를 사려고 자동차 딜러와 나눈 대화 내용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 다른 카드를 사용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물어보자 딜러분이 전화라며 한 단어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고객이 아니라 부하직원으로 보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딜러분이 말씀하시는 게 정말 이상하네요. 저라면 주문한 자동차를 취소할 것 같습니다.”, “고객이 물어보는데 전화, ㅇㅋ는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장난 하는 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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