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이 정도는 하고 계시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들 300만 원 이상은 벌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 주변에서 300만 원도 못 버는 사람은 저의 아내밖에 없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 친구가 12명이 있는 데 전부 300만 원은 넘게 벌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59년생인 저희 어머니도 320만 원을 법니다. 남들처럼 기본만 살았으면 3년 넘게 일한 사람은 가뿐히 300만 원 이상은 벌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월급으로 모든 걸 기준 삼아서 사람을 평가하면 절대 안 됩니다.”, “사실 글쓴이가 강하게 말해서 그렇지 내용은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월 300만 원을 못 번다고 실패한 인생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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