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지역별 필라테스강사’들의 놀라운 특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지역별 필라테스 강사 특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필라테스 자격증은 국가공인인증 자격증은 없으며, 한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모두 민간자격증이다.
보통 자격증을 발행하는 곳들은 대형 필라테스 센터나 인가를 받은 각종 협회들이다.
이곳에서 일정한 비용을 내고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단체마다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다르고, 일반적으로 6개월 만에 교육이 끝나기 때문에 강사들의 실력이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자신들의 단체가 외국에 등록돼 있다며 더 비싼 교육비를 받고 국제 강사 자격증까지 주는 곳들도 있지만, 전문성과는 무관하다.
심지어 학원에서 1~2달밖에 배우지 않은 인턴들이 아직 자격증을 받기도 전에 실제 강사로 투입돼 회원들을 가르치는 학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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