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픈 것 같다는 김종민 근황.
해피 바이러스로 불리는 탤런트 김종민.
그는 자주 웃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그의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이 걱정하고 있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1박2일’에서 공개된 그의 모습이 전의 그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야위어 있었다.
이에 출연자 김선호는 김종민을 보며 “왜 이렇게 말랐어. 왜 이렇게 아파”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힘이 없는 목소리로 “(다리에) 쥐 난다. 수분이 다 빠졌다”라고 답했다.
또 김선호가 “산삼을 타면 본인들이 다 드실 거냐”라고 묻자 멤버들은 부모님께 드리겠다고 했는데 김종민은“내가 먹어야 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말부터 계속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까지 몸무게를 약 10kg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