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첸이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 등장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멤버 백현이 솔로곡 ‘캔디(Candy)’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누렸다.
백현은 1위를 차지하자 깜짝 놀라며 “엑소엘(EXO-L) 감사하다. 이번 활동하자마자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행복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어진 앵콜 무대에는 카이, 찬열, 첸 등 엑소 멤버들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앵콜 무대 도중 카메라에 포착된 첸을 발견했다.
첸은 노란색 티셔츠, 비니를 입고 있었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는 등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첸은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4월에 득녀했다.
현재는 팬들의 항의로 인해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를 본 팬들은 “일반인이 왜 무대에?”, “눈치없다”, “왜 탈퇴 안하는건지. 끈질기다”, “역대급이다 진짜. 팬들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철판 장난아니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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