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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엄지손가락 하나로 시력을 올려주는 ‘눈 근육 마사지’


현대인들 사이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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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업무를 컴퓨터로 하다보면 눈이 뻐근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러다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한 적이 많을 것이다.

최근 채널A에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시력이 좋아진다는 ‘눈 근육 마사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수엽 몸신은 자신만의 비법인 엄지손가락 ‘눈 근육 마사지’를 통해 시력을 0.1에서 0.8까지 회복시켰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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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번역작가로 활동하며 안경을 썼던 몸신은 ‘눈 근육 마사지’를 통해 시력을 회복했고 이후 7년째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직장에서 혹은 학교에서 눈이 빠질 것 같이 모니터나 책을 들여다봤다면, 지금 당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눈 건강법을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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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손을 깨끗히 씻는다.

2.오른손 엄지손가락 끝으로 왼쪽 눈두덩이 아랫부분을 3회 눈과 광대뼈 사이를 지나가듯이 밀어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3. 이어 같은 손으로 왼쪽 눈과 눈썹 사이를 3회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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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4. 반대쪽 엄지손으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5. 양 엄지손으로 눈과 코 사이에 있는 정명혈 자리를 각각 10초간 지그시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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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6. 이어 양 엄지손으로 눈썹 뼈 아래 움푹 파인 혈 자리를 올려주듯이 함께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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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7. 한 손바닥으로는 눈을 가리고 반대쪽 손바닥은 뒤통수에 올려 손바닥끼리 마주 보도록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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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8. 손바닥으로 가볍게 눈을 감싸주면서 마무리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 운동법은 한 번에 3세트씩 하루에 10번 이상 수시로 해도 좋은 마사지법이라고 하니 저장해놓고 따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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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리해서 눈을 누르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