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없어졌으면 할 정도로 매달 ‘생리통’으로 고통받아 온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주요 외신들은 생리통 완화 작용이 있는 전문 초콜릿 ‘프라운문트(Frauenmond)를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초콜릿 위드 러브(Chocolate With love)’가 개발해 출시한 사실을 보도했다.
‘프라운문트’는 독일어로 ‘여자들의 달’이라는 뜻으로 ‘오, 주여. 제 몸에서 피가 나며 온몸이 아픕니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프라운문트 초콜릿을 먹는 순간 생리통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실제 코코아의 ‘세로토닌’ 성분과 스위스산 허브 16가지가 어우러져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으며 자궁을 안정시켜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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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프라운문트는 스트레스에도 매우 효과적이어서 생리통을 앓는 여성 외에도 일반 직장인, 수험생, 남성 등에게도 좋다고 한다.point 122 | 1
한편, 초콜릿을 먹는 것만으로도 생리통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도 해당 제품이 출시될 지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