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걸그룹 위키미키 맴버 최유정이 한 패션 매거진 촬영 현장에서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여 팬들에게 화제다.
지난 23일 패션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최유정이 함께 촬영한 ‘잔스포츠 화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은우와 최유정은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며 아웅 다웅 장난치는 모습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가방을 넘겨주는 등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상시켰다.
특히 차은우는 아담한 키의 최유정이 장난치는 모습이 귀여운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바라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차은우와 최유정이 커플로 촬영한 첫번째 화보로 벌써부터 수백 개의 댓글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도 이틀만에 1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상에서 뿐만 아니라 이날 촬영한 화보 사진에서도 차은우와 최유정은 귀엽고 풋풋한 커플 모습을 선보이며 ‘찰떡 케미’를 뽐냈다.
특히 각자의 별명인 ‘얼굴천재’, ‘귀요미’와 ‘남친있음’, ‘여친있음’, ‘접근금지’와 같은 센스있는 문구가 새겨진 뱃지를 가방에 달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더했다.
차은우와 최유정이 함께한 화보는 ‘하이컷 21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