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인을 한방에 제압해버린 카페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의 사진이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트남을 뜨겁게 만든 한 카페의 CCTV 영상이 게시됐다.
게시 된 카페에는 3명의 여성 손님들이 음료를 마시고 있었고, 남성 잡상인이 복권을 판매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섰다.
베트남 매체에 올라온 글을 보면, 잡상인의 영업 방식은 너무나 무례했다고 전했다.
그는 남의 영업장에 허락없이 들어와 음료를 마시고 있는 손님들을 귀찮게 하며, 여성 고객을 성희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노트를 뺏어가는 모습도 cctv에 그대로 포착됐으며 자신의 노트를 돌려달라는 손님의 말도 그대로 무시했다.
잡상인은 카페에서 나가라는 말을 무시한 채 여성 손님들에게 계속해서 접근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이 상황을 지켜보다 참지 못한 여직원은 남성의 팔을 잡고 끌어당겼다.
이 과정에서 남성이 저항하자, 여직원은 밭다리 기술로 잡상인을 단숨에 넘어뜨려 제압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잡상인은 자신의 상대가 아닌 것을 깨달았는 듯 급하게 카페를 나갔다.
해당 캡처 된 사진은 국내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뜨겁게 화두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사장님 진짜 멋지다”, “사이다 응징”, “대박이네요”, “성희롱 잡상인은 저렇게 처리해야지”,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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