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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입 150만 원 이상”…유명 온라인 게임 ‘핵’ 유통자가 밝힌 수입

youtube'진용진'


한 중학생이 유명 온라인 게임의 ‘핵’을 판매하여 월 4,5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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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유튜버 진용진은 자신의 채널에 유명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핵 판매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youtube’진용진’
youtube’진용진’

진용진이 인터뷰한 대상은 16세의 A군으로 그는 자신이 총판업자로부터 핵을 받아 유통하는 2차 유통업자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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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A군은 지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했지만, 점차 판매대상을 늘려나갔다.

youtube’진용진’

A군은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하루에 150만 원 이상은 꾸준히 벌었다”며 “한 달에 4,500만 원 정도 얻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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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을 판매해 엄청난 이익을 얻은 A군은 계속해서 핵을 판매하려 했으나 유명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측으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한 이후에는 판매를 중단했다.

youtube’진용진’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기업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버는 것이 말이냐”, “핵을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모두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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