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곡 ‘잊지마(it G Ma)’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던 래퍼 ‘키스에이프’가 시한부 상태임을 알려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글을 게재한 키스에이프는 “내 의사가 3개월-6개월 남았다고 한다. 내 헤이러(Hater,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들에게 좋은 뉴스”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위치 정보를 나타냈다.
또한 “페이 없이 무료로 피처링을 하고 싶다. 내게 영감을 줬거나 내가 보고 자랐던 사람들이 있다면 연락 주길 바란다. 떠나기 전에 최대한 내 목소리를 남기고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1993년생 올해 29살인 키스에이프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이다.
다음은 래퍼 키스에이프의 인스타그램 전문.
Good news fo my haters.
My DOC said I only got 3 to 6 month left… Nah mean…? I am goona do the feature without payments if you gave me a little part of the inspiration for my music life or I grew up with someone I lookups DM ME I WANT LEAVE MY NOISES AS MUCH AS I CAN BEFORE I LEAVE THIS PLANET….
나를 싫어하는 헤이터들에게 좋은 뉴스이다.
내 의사가 내가 3개월에서 6개월 밖에 살수 없다고 한다. 페이가 없이 피처링을 하고 싶으니 내 음악에 조금이나마 영감을 준 사람들이나 내가 보고 자랐던 사람들은 이 글을 보면 연락주길 바란다. 내가 이 곳을 떠나기전 내 목소리를 할 수 있는 만큼 남기고 가고 싶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