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쓰는 향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각자의 매력이 다른 만큼 다양한 가격대와 브랜드의 향수를 즐겨 쓴다.
유명한 남자연예인들의 최애 향수를 소개한다.
1. 박서준
박서준은 인터뷰에서 ‘바이레도 블랑쉬’를 즐겨 쓴다고 언급했다.
가격은 20만원 정도다.
2. 지드래곤
‘프레데릭 말 뮤스크 라바줴’는 지드래곤이 매일 쓰는 향수로 유명해다.
가격은 20~30만원대이다.
3. 유아인
‘프레데릭 말 제라늄 뿌르 무슈’는 유아인의 최애템이다.
8월 해당 매장에서 유아인이 직접 향수를 구매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가격은 17만원 이상이다.
4. 이종석
이종석은 남녀 공용 향수인 ‘버버리 비트 포 우먼’을 쓴다.
가격은 5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5. 박유천, 하정우
둘의 향수 취향이 일치한다.
‘조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로 둘 모두 팬미팅에서 팬에게 이 향수를 선물했다고 한다.
가격은 17만원대다.
6.박해진
박해진이 직접 ‘존 바바토스 아티산 아쿠’아를 구매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가격은 12만원 정도다.
7. 현빈, 배용준, 유재석
세 명의 연예인은 ‘크리드 밀레지움 임페리얼’을 즐겨 쓴다.
가격은 18만원 이상이다.
8. 조인성, 강동원
‘마크 제이콥스 맨’은 조인성이 작년 팬미팅에서 뿌리고 나왔던 향수다.
또한 해당 향수는 강동원이 꽤 오래전에 썼던 향수로 현재까지도 쓰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가격은 8만원 이상이다.
9. 소지섭
‘딥디크 롬브로 단 로’는 소지섭 향수로 유명하다.
가격은 18만원 이상이다.
10. 엑소 백현
‘클린 웜 코튼’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으며 세제 느낌이 나는 향수이다.
가격은 4만원 언저리다.
11. 정우성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뿌르 옴므’는 정우성이 공식석상에 자주 뿌리고 오는 향수다.
정우성 향수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가격은 6만원 이상이다.
12. 이정재, 이서진
둘은 ‘펜할리곤스 주니퍼슬링’을 즐겨 쓴다.
남녀 공용 향수짐나 주로 남자들이 선호한다.
가격은 29만원 이상이다.
13. 지코
그는 ‘입생로랑 옴므’를 즐겨 쓴다.
가격은 6만원 이상이다.
14. 엑소 세훈
그는 100만원이 넘는 ‘아베크롬비&피치 피어스’ 한정판을 사용한다.
그냥 향수의 갸격은 14만원 이상이다.
15. 주원
주원은 오직 한 가지 향수만 쓴다.
바로 ‘에르메스 보야지 데르메스’로 가격은 15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