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제는 모기 때문에 시위 시작했다는 페미니스트 근황
모기 떄문에 시위를 시작한 페미니스트들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제는 모기때문에 시위까지 벌이는 페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해당 글은 MBC 뉴스에 나온 보도를 토대로 작성됐다.
MBC 뉴스는 노후 은퇴 거주지로 각광받는 플로리다주에서 유전자 변형 모기 방사를 막기 위한 주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유전자 변형 모기 방사에 대해 테러행위라며 반대했다.
유전자 변형 모기는 짝짓기시 특정 단백질을 단백질을 내도록 변행돼 다음 세대에 암컷 모기가 절대 살아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세대마다 암컷 모기의 수가 줄어들어 모기로 인해 생기는 질병의 전염비율뿐만 아닌 전반적으로 모기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수컷모기만 방사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모기를 방사하지 말라고 시위하는 것이 아니라 왜 암모기는 방사하지 않느냐고 시위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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