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친동생 ‘하연’이 직접 밝힌 태연과의 관계.
하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언니랑 싸운 적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하연은 “아니요. 없습니다. 절대 없다. 있을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내가 ‘다시 생각해 볼게’라고 말을 한다. 절대 싸우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하연은 “언니는 항상 다 맞는 말만 한다. 언니 말 안 들어서 좋을 거 하나 없다”며 “언니가 진짜 인생 선배”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연은 지난해 10월 7일 첫 싱글 ‘Eyes on you’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그는 데뷔와 동시에 태연의 친동생이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청아한 음색, 뛰어난 가창력 등 태연과 닮은 점으로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자매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유튜브 ‘출구없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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