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여혐 논란이 휩싸였었다.
SK텔레콤 5G 속도에 대해 설명했던 광고에 과거 안정환, 이운재, 김연아가 자신의 능력과 속도를 비교하는 장면이 연출됐었다.
먼저 안정환은 “쉽게 말하면, 5G속도는 내 전성기 때 드리블 속도 같은 거지” 라며 말했다.
이어 이운재가 “아니지! 내가 볼을 막는 속도?” 라며 서로의 능력을 설명.
그다음 김연아의 대사인데 이 대사가 논란이 된 것이다.
김연아는 “5G는 제 매력에 빠지는 속도?” 라고 말했는데 특정 여성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이 안정환과 이운재는 본인의 실력과 능력을 뽐내는 김연아는 왜 저런 대사냐고 비난했다.
뿐만 아닌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 꽃받침을 하고 애교를 부리는 여성으로서만 이미지를 소비시킨다며 대한민국은 김연아급이 되어도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 광고를 내보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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