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 우리가 알던 ‘찰떡 아이스’가 이제 이렇게 나온다는 충격적인 소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찰떡 아이스 통으로 나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찰떡 아이스는 롯데제과에서 만든 떡 모양 아이스크림으로 1986년에 출시했으며, 소정의 용기에 찰떡아이스가 두 개와 플라스틱 포크가 하나 들어있다.
빙그레에도 찹쌀떡아이스라는 이름만 다른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찹쌀 베이스인 떡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으며, 한입에 쏙 넣고 먹으면 느낌이 각별하다.
일단 제조사의 말에 따르면 팥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며, 쑥페이스트가 첨가되어 쑥떡스럽기도 하다.
가끔 너무 많이 얼려서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포크로 집으려다 포크가 부러지거나, 입 속에 함부로 넣었다가 낭패 보는 일도 있다.
이럴 경우 전자레인지에 2-30초 정도 데우면 꽤 먹을 만해지며, 찹쌀떡 안의 아이스크림도 적당히 녹아있고 무엇보다 찹쌀떡의 찰기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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