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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몸매 맞아?”…’머슬퀸’ 도전해 ‘근육’ 끝판왕 몸매 선보인 여배우 (영상)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YESKIN SPOFIT GRANDPRIX’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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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남자 피지크와 여자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 등 기존 종목에 신설된 핏모델, 노비스 카데고리까지 추가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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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으로 여배우 황석정이 출전했다.

 

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튜브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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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배우 최은주, 양치승 관장, 홍석천, 김지호 등도 응원하고 있었다.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에 출전한 황 씨는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포핏은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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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POTV’

 

유튜브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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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내실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 스포핏 대회에 나오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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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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