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로 유명한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유산 환수와 보존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문화재청에 1억원을 더 기부하며 총 9억원을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2012년부터 꾸준히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사회환원을 위해 일했던 라이엇 게임즈.
올한해의 기부금액만 9억원에 달하고 총 7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한국 문화유산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기부한 라이엇 게임즈는 “특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국외에 있는 문화재들을 회수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재청이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시키위해 기부를 했다”며 해당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은 “플렉스 멋있게 한다”, “롤 더 많이 해야 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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