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가 자신의 딸 연지를 위해 동물을 입양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의 카톡 프로필이 공개 되며 이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카톡 상태 메시지에는 “연지만보고 살거얍!!”이라는 짧은 글이 적혀있다.
카톡 프로필 사진 속에는 동그란 바구니 속에 파란 수건과 함께 아기 고양이가 들어있다.
바구니 테두리에는 노란색 포스트잇에 ‘yomi 요미집’이라고 적힌 노란색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글씨체로 예상하여 딸 연지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딸의 연지를 위해 친구를 선물해준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며,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외도 사실을 밝힌 뒤 이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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