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는데 바로 이웃 나라 일본이 코로나19 대처방안으로 ‘충격적인’ 서류를 국민들에게 나눠주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진 속 서류가 바로 “신종 코로나 등으로 집중치료를 받아야 할 시에 나는 젊은 사람에게 목숨을 양보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동의서이다.
일본은 이 동의서를 고령자들에게 뿌리고 있지만 일본내에서 이 정책에 찬성하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다.
이 동의서는 살아있는 ‘고려장’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고려장’이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사실 고려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모함하기 위해 만든 허구의 이야기이고 ‘고려장’의 내용처럼 늙은 부모들 버리는 일본식 ‘닛뽄장’ 인 셈이다.
아무리 고령화가 심한 일본이라지만 대놓고 노인들에게 코로나 19가 걸리면 죽겠다는 사인을 하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도 아닌애들한테 화내는 것도 지친다 이제”, “진짜 일본이 끔찍한 나라라는 것 이제야 전세계가 아는 것 같음”, “일본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point 107 |
.point 1 | ”, “국민이 저항을 안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더 소름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5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