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룰 탈퇴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13일 우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을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빈칸을 채워주시오’를 스트리밍하는 사진과 함께 “내가 이렇게 늦었다니”라는 멘트를 남겼다.
또한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또 다른 수록곡인 ‘민들레’를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이네”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빈자리가 너무 커요ㅜㅜ”, “엄청 오랜만이다”, “언니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ㅠㅠㅠ”등 그를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일에 우지윤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 활동종료 의사를 밝히고 탈퇴를 결정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이후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3일 미니 6집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로 약 1년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