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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며….” 학창시절 ‘왕따’ 고백한 아이돌 4인


무대에서 아이돌들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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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신선하고 명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하는 팔방매력의 아이돌.

 

하지만 이렇게 항상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도 인기가 항상 많았을까?

 

정답은 ‘아니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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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후아유-학교 2015’

 

일부 스타들 자신이 학창 시절 따돌림당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 이유도 참 다양하다고 한다.

 

특별히 다른 학생들보다 선생님으로부터 귀염을 받거나, 예쁜 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질투의 대상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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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받을 것 같은 스타들이 털어놓는 학창 시절의 왕따 경험, 사진으로 한 번 만나보자.

 

 

1.  ‘워너원’의 강 다니엘

KBS2 ‘안녕하세요’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 다니엘은 자신이 어린 시절 왕따를 당했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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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안녕하세요’

 

그는 “어릴 때 못생긴 외모로 왕따를 심하게 당한 적이 있다. 하지만 결국에 자존감은 나 자신에게 오는 것 같다” 며 출연자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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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ID’ 하니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하니는 과거 MBC-TV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학창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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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이어 말하길 “교실을 못 들어오게 막더라. 교실에 들어가 보니까 책상에 ‘성형 괴물’,‘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이런 식으로 써 있었다”며 씁쓸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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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소미·’위키미키’의 최유정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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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에서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밝혔다.

 

전소미 는 “나 왕따였는데”라고 당당히 고백하며 말을 이었다.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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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전소미는 친구들과의 오해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했다.

그녀는 “난 왕따를 이겨냈다”라며 “내가 풀었어! 참다 참다 못해서”라고 화끈하게 과거의 이야기를 꺼냈다.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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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최유정도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잠깐 왕따였어” 라며 “나를 왕따 시켰던 애들이 부르더니 화해하자고 했다” 고 같이 이야기했다.

 

4. 유인나

 

KBS2 ‘달빛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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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는 KBS-2TV ‘달빛 프린스’에서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편애가 유달리 심했다. 다른 친구들보다 유독 나만 예뻐하셨다. 이로 인해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얘기했다.

 

KBS2 ‘달빛 프린스’

그녀는 “당시 연예인 준비를 하고 있어 머리가 길었다. 이걸 선생님께서 많이 봐주셨는데 배려는 정말 감사했지만, 친구들에게 는 나를 미워하게 된 이유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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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달빛 프린스’

 

유인나 는 “친구랑 밖에 나갔다가 교실에 들어오면 의자가 삐걱거리는 거로 바뀌어 있거나,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라고 씁쓸했던 기억을 꺼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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