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지난해부터 밀고 있다는 유행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과 함께 아이유는 ‘추카추’라는 세 글자를 함께 남겼다.
이 독특한 말투는 아이유가 지난 해부터 밀고 있는 듯한 새로운 유행어이다.
아이유는 허리를 뒤로 꺾는 요가 자세에 성공하는 영상에는 ‘첫 성공 뿌듯뿌’라는 말을,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참이슬 소주잔 속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을 때는 ‘방가방’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point 268 | 1
이 외에도 ‘쭈뼛쭈’, ‘평화평’ 등 다양한 사용에서 사용하는 아이유의 유행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다운 귀여운 표현이다”, “나도 따라 해야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부터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배우 이선균, 고두심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해당 드라마에서 아이유는 퍽퍽한 현실을 온 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 역으로 등장해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