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버거’로 온갖 욕을 다 먹던, 맹기용의 충격적인 근황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회 2명의 게스트의 집에 자리한 냉장고를 그대로 스튜디오로 가져와서,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셰프 8명이 제한 시간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한다.
매 라운드 정해진 주제에 따라 1:1 대결을 해 승부를 가려서 승리하는 셰프에게는 스타(☆) 배지가 주어지며, 스타 배지 5개를 모으면 훈장으로 바꿔서 달아준다.
이 프로그램의 묘미는 홍석천, 김풍을 제외한 전문 셰프의 실수 연발. 아무래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냉장고만의 재료로 하다 보니 전문가라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김성주와 정형돈, 안정환의 역할은 프로그램 진행 외에 그들의 실수를 사정없이 요리해서 개그를 뽑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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