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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성추행 인정에서부터 자진 고백까지” 가해자로 꼽힌 연예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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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매일 실시간 검색어에 새로운 이름이 등장한다.

depositphotos

‘미투 운동’을 통해 자신이 겪은 끔찍한 경험을 고백하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문화연예계의 추악했던 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투 운동을 통해 밖혀신 자신의 성추행을 인정한 연예인들을 정리했다.

 

1. 조민기

SBS

 

지난 27일 배우 조민기는 성추행 혐의가 나온지 일주일만에 공식 사과했다.
곧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조민기에 대한 폭로와 피해자의 증언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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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조민기는 2004년 청주대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학생을 가르쳤다.
그는 청주대학교 교수 재임 시절, 학생들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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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처음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변명하던 조민기는 학생들의 연이은 폭로에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그의 소속사 역시 전속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2.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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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최율이 자신의 SNS에 직접 조재현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라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의혹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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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조재현은 “모든 걸 내려놓겠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경성대학교 영화학과 측에 교수직 사의를 표명했다.
또 현재 출연 중인 tvN ‘크로스’ 주연 자리도 하차할 예정이다.
3. 최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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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일화는 자신의 과거를 스스로 자진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스스로 과거 연극 작업 중 성추문에 휩싸였던 사실을 밝히고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과연 그의 고백이 과연 진심 어린 사과일지, 미투 운동에 대한 두려움일지가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현재 그는 연락두절인 상태로 알려졌다.
4. 한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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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명구는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전임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의 공연창작학부 연기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학생들이 SNS를 통해 교수님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과거 저질렀던 끔찍한 행동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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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6 |
온라인 커뮤니티

“저는 자꾸만 기사가 터진 후부터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꿈에서도 성추행을 당하네요”, “그는 배우로서만 좋은 사람이었지, 인간으로서는 정말 더러운 사람이었습니다” 등 그의 추악했던 만행이 퍼지고 있다.point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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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point 15 | 매일매일 잘못을 반성하며 속죄하겠다”라고 공식 사과했다.point 41 |
하지만 누리꾼들은 냉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6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