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새로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여주인공역을 맡은 문가영은 이번 발표회에서 자신의 망가진 분장에 대해서 “남장 분장도 해본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싫은 부분은 전혀 없어서 최대한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주경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하였다.

 

 

또 “여러가지 분장을 시도하였는데 감독님과 충분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것을 찾아서 촬영했다.

 

 

자주 분장을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준비하는데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여자주인공인 주경으로는 문가영이, 남주인공인 수호 역으로는 차은우가 출연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신강림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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