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현실 육아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제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9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다.
이후 슬하 3명의 아들을 두며, 5년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정주리를 더욱 서럽게 만드는 일이 발생 중이다.
바로 아이들의 사고뭉치스러운 행동들 때문이었다.
그는 아이들이 사고를 쳐놓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는 착잡함을 토로했다.
화장품을 깨뜨리는 것은 기본이다.
지워지지도 않을 것 같은 공간에 물감칠
워킹맘으로 아이들도 키우랴 일도 하랴 집안까지 치우느라 몸이 세 개여도 부족한 정주리.
사진만 봐도 얼마나 착잡한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딸 둘이면 금메달, 딸 하나면 은메달, 아들 하나 딸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 이상이면 목매달 이라던 우리 고등학교 쌤 생각이 난다”, “숨막힌다. 자식 어떻게 키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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