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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누드 화보 ‘무단도용’한 왁싱샵에 분노한 개그우먼

instagram 'an_zzang'


한 개그우먼이 화보 사진을 무단 도용당한 왁싱샵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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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단도용 그만해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울 인둥이들 넘 고맙고 감사해요. nono 제모 nono 브라질리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an_zzang’

해당 광고 속 안영미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회색 점프수트로 하반신을 과감히 공개했다.안영미의 화보와 함께 6회 전신 제모를 해 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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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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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안영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해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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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an_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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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an_zzang’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드 화보를 대놓고 도용하다니 정말 화난다.point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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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소해야 한다”, “정말 어이없다.point 30 |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각할 수밖에 없겠네”, “일본에서 이렇게 쓰이다니.point 74 | .충격적”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point 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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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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