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게 되면 엄청 위험한 시술인데 성형외과에서 제대로 주의사항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요즘 주변에 눈 밑, 코, 입술 등 계속해서 필러를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필러시술은 시간도 금방 끝나고 다른 시술 보다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필러를 맞고 부작용으로 뼈저리게 후회하며 고통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사람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한 유튜브 채널에 ‘전세계적으로 난리 난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은폐한 성형수술’라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해외에서 성형 수술을 했다가 부작용으로 심각하게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사연이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코트니 반스 미스 마이애미’다.
그녀는 댄서로 일할 때 자신의 몸매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고 싶어 볼륨감을 위해 엉덩이에 필러 시술을 하게 됐다.
그러나 며칠 후 엉덩이에 필러가 새며, 이에 놀란 코트니는 바로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의사는 돌팔이였으며 그녀를 안심 시키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에 또 다시 필러를 주입했다.
결국 부작용으로 인해 그녀의 엉덩이는 계속 부풀어 올랐으며 60인치 정도에 달하는 크기를 감당하지 못했던 그녀는 다른 병원을 가게됐다.
그러나 이미 엉덩이는 단단한 덩어리로 가득 찼고 엉덩이를 절단하는 방법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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