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설명대로 먹으면, 천국도 맛본다는 강릉의 기본 웨이팅 3시간짜리 카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강릉 여행객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커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흑임자는 참깨는 꿀풀목 참깨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그 씨앗을 말한다.
흰 바탕의 연자주색인 꽃이 7~8월 달에 피고 끝이 뾰족한 열매는 익을때가 되면 참깨가 터져나온다.
우리가 먹는 부분은 참깨 씨앗으로, 검은색, 연한 베이지색이 있다.
지방이 50%를 차지하여 이를 짜내 참기름으로 쓰거나, 볶거나 으깨서 깨소금 같은 조미료로 사용한다.
또한 참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 이용되며, 중동에서는 참깨를 땅콩버터처럼 만들어서 빵과 함께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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